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. 수두,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상태로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바이러스가 발생되어 무서운 통증이 나타납니다. 특히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노인분들께 빈번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예방접종 필요성이 더욱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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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포진 무료예방 접종 대상
2023년부터 서울 성동구에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이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에서
만 70세 이상 일반 어르신으로 확대지원됩니다.
[기존] 성동구민 중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어르신
[확대] 접종일 현재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
지원내용
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 무료 지원(생백신)
※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평생 1회 접종 원칙으로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추가 접종 불필요합니다.
접종일정
- 3월 2일부터(변경 3월 15일부터)
만 65세 이상(1958년 이전 출생자) 취약계층
만 75세 이상(1948년 이전 출생자) 어르신 - 3월 20일부터(확대 지원)
만 70세 ~ 만 74세(1949년 ~ 1953년 출생자) 어르신
전국적으로 대상포진 백신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과 75세 이상 어르신경우 당초 3월 2일 접종 시작이었으나 잠시 중단하고 3월 15일부터 접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.
만 70세 ~ 만 74세 어르신은 변동 없이 3월 20일부터 접종 시작됩니다.
접종장소
성동구 내 위탁의료기관 100개소(성동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 또는 성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참고)
3~4월 사이 백신공급업체의 사정으로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위탁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접종 가능여부 사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준비물
신분증, 필요시 수급자 증명서 등 지참
문의) 성동구 예방접종 콜센터 02-2286-796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