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의령에서 제2회 미나리 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됩니다.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할 때 봄 제철인 미나리는 체내 중금속, 독성분을 배출시키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으니 밭미나리를 꼭 드려보시길 바랍니다.
목차
가례 밭미나리 축제
가례 밭미나리는 지난 1994년 전국 최초로 물 대신 땅에서 재배한 미나리입니다.
자굴산과 한우산 자락의 청정지역에서 맑고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이용해 밭에서 깨끗하게 재배하여 부드러운 잎줄기에서는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또한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해 30년째 깨끗한 밭미나리를 대량 생산되고 있습니다.
축제 기간 정보
- 축제기간 : 2023. 03. 17(금) ~ 03. 19(일) 3일간
- 축제 장소 : 경남 의례군 가례면 가례로 141-1 가례밭미나리집하장 (가례초등학교 앞)
- 행사프로그램 : 밭미나리 직판장, 밭미나리 수확체험, 밭미나리 삼겹살, 밭미나리비빔밥, 밭미나리 전 등
- 축제 마당 : 색소폰공연, 노래자랑
코로나19 때문에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밭미나리 축제에 밭미나리삼겹살, 밭미나리비빔밥, 밭미나리 전 등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밭미나리 수확 체험도 경험해 보세요.
